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 고현윤 명예원장, 스프링어 출판사서 척수 의학 단독 저서 2판 출간

‘Management and Rehabilitation of Spinal Cord Injuries’

2022-05-23 13:30 출처: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

‘Management and Rehabilitation of Spinal Cord Injuries’ 표지

부산--(뉴스와이어)--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은 병원 명예원장을 맡고 있는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고현윤 명예교수(재활의학과,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가 5월 18일 스프링어(Springer) 출판사에서 2019년 단독 저자로 초판 발간했던 ‘Management and Rehabilitation of Spinal Cord Injuries’의 2판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초판 발간 이후 스프링어 출판사 홈페이지에서만 3만7000번 넘게 다운로드될 만큼 전문 서적으로써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이번 2판은 초판에 10여개 챕터를 추가하고, 초판의 챕터를 분리·합병·업데이트했다. 책은 총 48개 챕터, 907페이지로 구성돼 척수 손상 재활 및 척수 의학 관련 최신 지식, 실제 임상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척수 손상과 척수 의학에 관여하는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신경과 등 관련 전문 분야에 활용될 수 있는 참고 도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현윤 교수는 2019년 Management and Rehabilitation of Spinal Cord Injuries를 스프링어에서 출간한 뒤 2021년 ‘Handbook of Spinal Cord Injuries and Related Disorders’를 출간했다.

이번 2판은 초판 발간 후 3년 만에 단독 저술해 발간하는 것이다. 이전에 발간된 초판은 Doody’s Book Reviews 등에서 높은 평점을 받으며 척수의학 관련 임상전문도서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 개요

부산 대연동 유엔평화로에 위치한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은 2006년 9월 개원을 시작으로 성공적 사회복귀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장(2011.11), 대통령 표창장(2014.7), 보건복지부 표창장(2020.11) 등을 수상하고 2020년 3월에는 보건복지부 지정 제1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급성기 치료를 마친 환자가 기능회복 시기가 늦지 않도록 환자 맞춤식 집중 재활치료를 통해 조기에 집으로, 사회로, 직장으로 복귀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안전하게 일상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질 좋은 재활치료를 제공한다. 현재 95병상 규모로 재활의학전문의 4명을 포함한 100여 명의 재활의료진들이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병원에서 집과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부산의 대표적인 재활의학전문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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