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학제간 융합연구 사업단, 하이브리드 심포지움 온·오프라인 개최

‘심리과학과 ICT 융합을 통한 노년기 활력 증진’을 주제로 진행

2022-01-25 16:43 출처: 지식콘텐츠연구소

고려대학교 학제간 융합연구 사업단이 ‘심리과학과 ICT 융합을 통한 노년기 활력 증진’이란 주제로 하이브리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충주--(뉴스와이어)--융합연구총괄센터는 센터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는 고려대학교 학제간 융합연구 사업단(연구 책임자 최기홍 교수)이 27일 ‘심리과학과 ICT 융합을 통한 노년기 활력 증진’이란 주제로 오프라인과 Zoom을 통해 하이브리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연구재단과 융합연구 사업단(고려대학교)이 주관하고 개최하는 심포지엄으로 27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4차년도를 마친 ‘ICT 기반 노년기 활력 지수와 노년 활력 증진 프로그램 개발’ 융합 과제의 현재까지의 연구 성과와 앞으로의 남은 과제들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심포지움은 △서동기 교수(한림대학교)의 ‘노인 우울 예측을 위한 머신러닝 기법의 적용과 비교’(제1발제) △한경진 박사(세종대학교)의 ‘ICT 기반 SVQ 통합 시스템’(제2발제) △유승헌 교수(고려대학교)의 ‘노년 기반 UX 디자인 사례’(제3발제) △최기홍 교수(고려대학교)의 ‘ICT 기반 노년 활력의 측정과 증진’(제4발제)으로 각각 진행된다. 이어 이종한 교수(대구대학교) △이종구 교수(대구대학교) △정안숙 교수(연세대학교 미래융합연구원) △류승아 교수(경남대학교) △김나라 교수(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가 참여해 발제 내용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건국대학교 노영희 교수)는 2025년 노인 인구가 총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가 된다는 전망이 나온 만큼 이번 심포지움은 노년기 건강과 관련한 상황을 다차원적이고 다각적으로 진단하고 발전할 장으로써 노인 헬스 케어의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의 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QR 코드 혹은 포스터의 URL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행사 전날 온라인 링크 메일이 일괄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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