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출시한 ‘안심하는 크림퐁닭’과 ‘안심하는 커리퐁닭’ 제품
익산--(뉴스와이어)--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5일, 신제품 ‘안심하는 크림퐁닭’, ‘안심하는 커리퐁닭’을 출시하고 GS수퍼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먹기 좋게 손질된 닭안심과 특제 소스가 함께 들어있어 간편하게 ‘닭안심크림’ ‘닭안심커리’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를 인증받은 농가에서 건강하게 키운 닭을 사용했다.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 칼로리 부담이 적고 식감도 부드러운 닭 안심 부위를 한입 크기로 잘라 밑간한 제품이다. 각각 닭안심과 잘 어울리는 크림 소스와 커리 소스를 함께 구성해 일품요리를 만들어 먹기 좋다.
조리법도 간단하다.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예열한 프라이팬에 포장지를 제거한 닭안심을 넣고 약 5분간 익힌 뒤, 동봉된 소스를 넣고 1분 정도 더 조리하면 된다.
안심하는 크림퐁닭은 닭안심과 진한 크림 소스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고소하다. 기호에 따라 파스타 면이나 버섯, 양파 등을 곁들여 조리하면 근사한 치킨 크림 파스타가 완성된다. 안심하는 커리퐁닭은 닭안심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인도 커리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인도식 난이나 멕시코식 토르티야 등과 함께 먹으면 더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안심하는 크림퐁닭 9800원(500g), 안심하는 커리퐁닭 9800원(500g)이다.
GS수퍼 하승완 MD는 “이번 신제품은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친환경 동물복지 인증제품으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으면서도 맛있고 새로운 제품을 GS수퍼에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색적인 한끼 식사는 물론 연말 홈파티 등 손님 초대 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니 가족이나 지인과 함께 즐겨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