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 출간

“네이버 vs. 카카오가 수십억을 들여 블록체인 혈투를 벌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암호화폐로 재편된 금융 산업의 흐름부터 유통, IoT, 콘텐츠 산업의 최신 사례까지
대한민국 혁신기술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커넥팅랩이 알려주는 블록체인 트렌드와 전망

2021-09-01 08:30 출처: 비즈니스북스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 표지

서울--(뉴스와이어)--비즈니스북스가 블록체인의 기초 개념부터 국내외 블록체인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전망까지 한 권에 담은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을 출간했다.

코로나19 이후 메타버스, NFT 등 비접촉 관련 기술이 발전하면서 블록체인 기술도 급속도로 고도화되고 현실화됐다. 전 세계 2억 명 이상의 가입자를 유치한 네이버 제페토의 성공, 한국은행과 카카오의 CBDC 시범 사업 등 블록체인 관련 서비스들이 구체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혁신기술의 최전선에서 일하는 실무자들로 구성된 IT 전문 포럼 커넥팅랩은 우리 일상의 영역에 가까워지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에 일찍이 관심을 갖고 연구를 거듭해 왔다.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은 그들이 수차례 진행한 세미나와 연구를 집약한 결과물로 현재 블록체인 산업 동향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담아낸 책이다.

블록체인은 한마디로 ‘신뢰’의 기술이다. 은행, 부동산, 플랫폼, 보증인 등 중개 기관이 해주던 신뢰의 영역을 모두 블록체인 하나로 디지털화할 수 있다. 이는 산업의 분야와 규모에 상관없이 파괴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며 동시에 기존 산업의 재편성을 예고한다.

또한 블록체인은 단독 기술로 존재할 때보다 기존 산업과 결합할 때 시너지가 극대화된다. 그래서 ‘블록체인 트렌드 2022-2023’는 금융, 유통, IoT, 콘텐츠의 4개 산업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융합했을 때 어떤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는지 상세하게 다뤘다.

금융 분야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재편된 플랫폼의 변화가 눈에 띈다. 비대면 거래가 일상화되자 토스, 렌딧 등 핀테크 기업들이 한 단계 성장했고 카카오, 네이버 등 빅테크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로 무장해 기존 은행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콘텐츠 분야에서는 네이버 제페토, 로블록스 등 메타버스 플랫폼이 인기를 끌면서 블록체인이 현실과 가상 세계를 잇는 기술적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유통, IoT 분야에서도 블록체인의 발전으로 중개 기관의 역할이 축소되고 거래 속도가 빨라지면서 조용하지만 거대한 혁명이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다.

이처럼 ‘블록체인 2022-2023’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기업들의 생생한 사례부터 탄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 미래 예측까지, 블록체인의 모든 것을 총망라했다. 또한 초보자의 시선에서 블록체인의 개념, 암호화폐의 발전과 가능성 등 아주 기초적인 설명을 놓치지 않았다. 듣기만 해도 어려운 블록체인의 기술 설명 대신 어떻게 블록체인이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지에 집중했다.

4차 산업혁명의 혁신적 선물, 블록체인은 이제 단순히 가상화폐 기반 기술이 아니라 미래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하는 필수 기술로 여겨진다. ‘블록체인 2022-2023’은 IT 산업 종사자들뿐 아니라 암호화폐, 주식시장 투자자, 시장과 경제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준비하려는 이들 모두에게 유용한 블록체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비즈니스북스 개요

비즈니스북스는 글로벌 경제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비즈니스맨들에게 꼭 필요한 책만을 엄선해 출간하는 출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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