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차별사례 공모전 작품 공모 실시

4월 23일까지 신청받아, 차별을 경험하거나 목격한 장애·비장애주민 모두 참여 가능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차별사례공모전 참가자 모집 안내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차별없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4월 23일(금)까지 ‘차별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차별을 경험하거나 목격했던 사례와 다양한 해결방법을 주제로 하며 글, 그림, 사진 등 다양한 양식으로 신청을 받는다.

공모전은 장애·비장애 주민 모두 참여 가능하며 참여 기간은 4월 23일(금)까지다. 이메일(swyys96@daum.net) 혹은 방문 제출할 수 있고, 심사를 통해 4월 30일(금) 우수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를 통해 우수작에는 최대 2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우수작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을 수여한다.

단,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본인의 생각이나 경험으로 작성해야 하며,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한다.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한 경우 수상 취소 및 이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차별을 인지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차별없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장애·비장애주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 1621번 글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8년 2월 개관해 서울동북부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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